.후에-경주, 유구한 역사와 문화, 전통과 공통의 가치 공유한 형제 도시 .한-베 학술심포지엄, 경주-후에 문화교류행사 앞두고 후에시장 면담가져 .자매도시 10주년 맞아 문화교류에서 나아가 경제 등 다방면 교류협력키로 .경주시장, 태풍 담레이 강품 및 수해 상흔 남은 후에시에 의연금 전달 경주시가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 [...]
경주시는 지난 9월부터 양북면 어일리 대종천에서 유수지장을 유발하는 대량의 퇴적토를 준설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양북 대종천 준설사업은 지난해 10월 태풍 ‘차바’로 인해 어일리 입천교 상하류 1.7Km 구간에 대량 유입된 15만3천㎥의 퇴적토를 준설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6만㎥를 준설해 39%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
한-베 EDM 페스티벌… 주말 밤 응우엔후에 거리 젊음의 물결 베트남 · 한국 DJ 열광적 분위기 연출… 모두 '푸쳐 핸즈업~'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의 개막 이틀째를 맞아 호찌민 시청 앞 응우엔후에 거리가 한국과 베트남의 전자음악의 물결로 뒤덮였다. 12일 밤 9시(한국시간 밤 11시) 응우엔후에 거리 [...]
한류열기로 뜨거운 베트남에서 신라 문화를 비롯한 한국 문화를 선보이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이 11일 대단원의 막을 올리고 23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경주시는 개막 이틑날인 12일 응후엔후에 거리 특설무대에서 이번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천년고도 경주를 베트남에 제대로 알리기 위해 ‘경주시의 날’ 행사를 가졌다. [...]
올해 가을 여행지로 경주를 선택한 이유가 한적한 가을을 즐기기 위해서라면, 당신은 당황하실 수 있다. 지금 경주는 절정을 향해 가는 가을을 즐기기 위한 관광객들로 넘쳐난다. 천년 신라에서 지금까지 이어져온 가을 풍경에는 역사의 품격이 깃들여 있다. 올해 경주 여행은 가벼운 발걸음으로 시작하자. [...]
경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9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5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소방의 날은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한 소방공무원과 안전관리 종사자의 긍지와 보람을 높이기 위해 겨울철이 시작되는 매년 11월 9일을 소방의 날로 지정해 [...]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의 역사적인 개막을 하루 앞두고 행사 준비가 완료되고, 개막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개막을 이틀 앞두고 행사 공동조직위원장인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9일 오후 행사전반을 최종점검하기 위해 미리 호찌민시를 찾았다. 김 지사는 10일 오전 경북도-아시아해양수산대학교포럼, 경북화장품 상설 판매장 개소식 등에 참석한다. 세계민속공연 공연단과 개막 [...]
오는 11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개막하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 행사의 일환으로 14일 후에시 사이공모린호텔에서 ‘경주-후에 학술심포지엄’이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을 축하하고 경주-후에 자매결연 10주년을 기념해 학술 친선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07년 경주시와 후에시는 양 도시의 행정, 경제, 교육, 문화, 관광, [...]
경주시는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다음달 8일까지 ‘제20회 경주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관광기념품 공모전에는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개인이나 단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경주를 상징화한 공예품, 문구, 팬시, 의류, 인형, 생활용품 등 판매가 가능한 제품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
경주시는 8일 대외협력실에서 산하 출자‧출연기관 및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갖고 기관별 현안사업을 점검하고 상생협력과 소통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 날 간담회에는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경주문화재단 김완준 대표이사, 경주화백컨벤션뷰로 윤승현 사장, 신경주역세권공영개발 김경술 대표이사, 경주스마트미디어 김의창 부센터장, 신라문화유산연구원 이재현 조사연구실장, 경주시시설관리공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