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먹거리 환경변화에 따른 지속 가능한 푸드시스템을 구축한다. 시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주낙영 시장, 이락우 시의회 경제산업위원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및 생산자 단체 대표 등 46명이 참석했다. 푸드플랜(FOOD PLAN)이란 지역 먹거리의 생산, 유통, 소비 [...]
- 주낙영 시장 “협약 통해 탄소중립 실천이 경주시 생활문화로 정착하는 데 큰 힘 될 것” 경주시가 기후위기 대응 및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지역 단체들과 함께 국가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18일 청사 내 대외협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경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
수도권에 거주하는 경주시를 포함한 4개 원전소재 지자체(기장, 울주, 영광) 출신 대학생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 중인 대학생 연합기숙사가 첫 삽을 떴다. 대학생 연합기숙사 건립 착공식이 17일 서울 용산구 신계동(3-8번지) 일원 건립부지에서 개최됐다. 이날 착공식에는 주낙영 시장을 포함한 정종복 기장군수, 이순걸 울주군수, [...]
- 주낙영 시장 “화훼 식재 통해 시민.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 다하겠다” 천년고도 경주의 대표 관광지인 동부사적지 ‘첨성대’ 주변이 봄꽃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꽃들로 물들어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경주시는 아름다운 꽃과 어우러진 사적지를 조성하기 위해 △동부사적지 △황룡사지 △분황사 [...]
경주시가 귀농.귀촌 사업을 홍보하고 도시민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수원특례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Y-FARM EXPO 2024 스마트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지방 소멸 위기 극복과 귀농.귀촌 유치를 위해 연합뉴스와 농협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이다. 경주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
경주시가 다음달 10일까지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점 대상 주방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일반.휴게음식점으로 △영업장 내 후드.덕트 환기시설, 주방기기 등 도색.교체.청소.개보수 △진입경사로 및 손잡이 설치 △손씻기 시설 설치 △푸드테크 기기 도입을 위한 인테리어 비용을 지원한다. [...]
경주.울산.포항 3개 도시가 ‘해오름동맹 2024년 도시발전 시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 이번 조치는 수도권과 상응하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함이 목적이다. ‘해오름동맹 2024년 도시발전 시행계획’은 경제.산업.해양, 교통기반 인프라, 문화.관광, 방재.안전, 추진체계 및 제도 등 5대 분야 36개 사업을 담고 있다. △친환경에너지 [...]
- 주낙영 시장 “선포식 통해 자발적인 탄소중립 실천 참여 늘어나 탄소중립 실천 조기 정착할 것” 경주시가 제54회 지구의 날에 맞춰 ‘탄소중립 실천 선도도시 선포식’을 오는 22일 화랑마을 기파랑관에서 개최한다. 경주시는 지난해 8월부터 탄소중립 실천 선도도시 전략수립 심포지엄, 시민원탁회의, 시민실천운동 추진 [...]
경주시가 농어 촌지역인 내남면 상신리와 박달리에 상수도 급수구역 확장공사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그간 상수도 공급혜택을 보지 못했던 내남면 상신리와 박달리 주민 600여명에게 깨끗한 상수도를 공급하기 위해 추진됐다. 총 사업비 35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2026년 완공 예정이다. 이를 위해 [...]
경주시가 오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 평가 대상은 숙박업 367곳, 목욕장업 82곳, 세탁업 132곳 등 총 581곳이다. 평가방법은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업소를 직접 방문해 점검표에 따라 질문, 관찰 등으로 평가한다. 평가항목은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사항 등 3개 분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