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가‘체험! 경북가족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고 10일 밝혔다. ‘체험! 경북가족여행’은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0년째를 맞이하는 경북문화관광공사의 대표 사업이다. 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참가자의 여행비용 최대 50%를 지원하며 매년2,000여 명에 가까운 연인원이 경북지역을 방문해 도내 관광자원과 농촌체험 등을 통해 경북을 [...]
- 자동차 부품기업의 역량강화, 사업화 지원 등을 수행하는 종합 R&D센터 역할 기대 경주에 처음으로 자동차 소재부품 연구센터가 들어섰다. 시는 6일 외동에 소재한 경주 e-모빌리티 연구단지 내에서 미래차 첨단소재 성형가공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에는 주낙영 시장,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이철우 시의회 의장을 [...]
경북도와 경주시가 지역 관광 활성화와 신라 최초의 여왕으로 삼국통일의 기반을 다진 선덕여왕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오는 4월 8일(토)부터 오는 10월까지 신라 선덕여왕의 행차를 재현한다. 그동안 경주는 매년 천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도시지만 답사 외에는 특별히 보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
경주의 대표 봄 축제인 경주벚꽃축제가 행사기간(3.31~4.2) 동안 24만 여명이 다녀가는 등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 지난 벚꽃축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2020년, 2021년은 행사가 취소됐고, 지난해는 행사가 비대면으로 진행돼 축제를 기다리는 방문객들에게는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올해 벚꽃축제 분위기는 예전과 사뭇 달랐다. 차량을 [...]
경주시는 카카오톡 채널을 이용한 위기가구 비대면 상시 상담 창구인 ‘경주희망톡’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경주희망톡은 사회적 고립 가구와 복지 소외계층의 조기 발견을 위해 개설된 비대면 상담 창구로, 기존의 대면‧유선 신고 방식에서 벗어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위기가구 온라인 제보가 가능한 신고 [...]
경주시는 올해 신설된 수산공익직불금인 소규모 어가 직불금, 어선원 직불금을 이달 10일부터 내달 31일까지 거주지 또는 선적항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소규모어가 직불제는 양극화된 어업인의 소득 격차를 완화하고, 어업인 소득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일정 규모 미만의 영세한 어가에 연 120만원의 [...]
오는 4월 15일 토요일 10시부터 19시까지 경주예술의전당 분수광장에서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문화재단(이하 재단), 만듦협동조합이 주관하는 2023 경주예술의전당 파일럿 사업 ‘경주예술의전당 오픈하우스:ALL DAY PICNIC’가 열린다. ‘경주예술의전당 오픈하우스’ 는 예술의전당 분수광장 및 전시실 활성화를 통해 문화공유공간을 확대해 시민에게 다양한 분야의 문화콘텐츠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
옛 경주역이 ‘경주문화관1918’로 개관 후 복합 문화공간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달 옛 경주역 광장의 아스팔트를 벗고 푸르른 잔디밭으로 탈바꿈해 분위기도 전환했다. 시는 접근성과 상징성을 동시에 가진 옛 경주역을 문화플랫폼으로 활용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올해 활용계획을 [...]
경주시는 집단급식소 등 집중관리업소 284곳을 대상으로 5월말까지 식중독 예방 전수점검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이번 전수점검을 위해 식품위생감시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11개반 22명의 합동 점검반을 편성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위생적 취급기준 *종사자 건강진단 여부 *보존식 보관의무 준수 등이다. 집중점검 결과 [...]
- 주낙영 시장 “보다 정확한 데이터 확보로 관광객 유치는 물론 지역관광산업 발전 위한 중요한 자료로 활용하겠다” 경주시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대릉원 일원에서 개최한 2023 경주벚꽃축제에 관광객 24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축제 기간 사흘간 황리단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