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동아시아문화도시 경주 개막식이 25일 오후 7시 월정교 특설 무대에서 개최된다. ‘동아시아문화도시’는 지난 2014년부터 한·중·일 3국 간 ‘동아시아 문화 교류와 이해’를 목적으로 열리고 있는 축제다. 개막식에는 주낙영 시장을 비롯해 김석기 국회의원, 서호대 경주시의장, 시·도의원, 박정렬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에도 남쪽으로부터 봄의 시작을 알리는 꽃소식이 한창이다. 경주엑스포공원은 경주 꽃놀이 명소 중 하나로 아름다운 봄꽃과 함께 역사와 문화예술의 향기도 함께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나들이 코스다. 벚꽃이 피기 전인 경주엑스포대공원에는 흰 매화꽃과 노란 산수유 꽃이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
‘2022 동아시아문화도시 경주’ 개막식이 25일 오후 7시에 월정교 특설 무대에서 열린다. 동아시아문화도시 대장정의 문을 열 개막식은 ‘찬란한 신라 문화, 실크로드로 이어지다’라는 주제로 ▶신라의 태동 ▶신라 경주의 번영 ▶화랑, 새로운 통일의 시대를 향하다! ▶평화의 시대 ▶2022 과거와 현재, 삼국의 만남, 새로운 [...]
경주엑스포대공원 직원들의 친절에 대한 방문객들의 감동과 감사가 이어지고 있어 경주엑스포대공원 직원들이 자긍심을 느끼고 있다. 최근 경주엑스포대공원 이메일로 ‘직원의 친절에 감동 했다’는 감사의 편지가 도착했다. 감사의 이메일을 보낸 이모씨는 지난 2월21일 서울에서 경주엑스포를 방문해 둘러보던 중 핸드폰과 귀중품이 든 가방을 분실했는데, [...]
(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주낙영)은 2022년 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 특별기획전 《라이프 사진전 : 더 라스트 프린트》를 3월 22일 개막한다. 《라이프 사진전 : 더 라스트 프린트》은 2022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전시공간활성화지원사업에 최고금액으로 경주문화재단이 선정되어 진행되는 전시다. 1936년 11월 23일에 창간된 사진잡지 〈라이프〉는 역사상 가장 성공한 잡지로 평가된다. [...]
보문관광단지의 아름다운 전경과 화려한 경관 조명으로, 야간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경주 루지월드가 안전시설을 보강하고, 파격적인 설비투자를 통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재 개장했다. 경주 루지월드는왕복 700m 거리의 전망대에서 출발해 곡선과 가파른 경사가 섞인 화랑코스 1.6㎞와 천마코스 1.4㎞의 2개 트랙을 아름다운 [...]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했던 벚꽃축제가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린다. 지역 대표 봄 축제인 벚꽃축제가 벚꽃이 피기 시작하는 이달 말부터 다음달 초까지 비대면으로 열린다고 13일 경주시가 밝혔다. 축제는 친환경 캠페인이 가미된 비대면 축제로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숨은 벚꽃명당 찾기 ▶벚꽃같이보깅 ▶벚꽃 [...]
경주엑스포대공원은 관람객들의 안전과 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 및 편의시설 확충작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지난해 연말부터 올해 초까지 관람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에서 드러난 이용객들의 불편사항을 적극 반영해 먹거리 및 휴식공간 등 편의시설 개편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먼저 [...]
“맑은 소리와 깊이 있는 울림이 커다란 감동을 선사합니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이 엑스포문화센터 내에 한원석 작가의 ‘형연(泂然)’을 설치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체험을 선사하고 있다. 형연은 ‘맑은 소리가 깊고 은은하게 퍼진다’라는 뜻으로 3,088개의 버려질 스피커를 모아 국보 제29호인 성덕대왕신종(에밀레종)을 그대로 재현한 작품이다. 작품 앞 발판 [...]
‘2022 경주벚꽃축제’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개최된다. 특히 경주의 숨겨진 벚꽃명당을 발굴하는 <숨은 벚꽃명당 찾기>는 대릉원, 보문호수 벚꽃길 등 이미 알려진 벚꽃 명당을 제외한 지역의 다양한 벚꽃명당을 찾아서 코로나19 시대에 주요 관광지로의 밀집도를 분산시키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