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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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 비상공급망 사업으로 ‘먹는 물 안정공급’에 속도
경주시가 가뭄이나 사고 등 비상시 안정적이고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29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정수장 간 연계사업인 정수 비상공급망 구축사업 *형산강 원수확보를 위해 원수 비상공급망 구축사업을 각각 오는 2025년까지 추진한다. 시는 2021년, 2022년 경북도내에서 유일하게 [...] -
단체 관람객 유치에 집중하는 경주엑스포
경주엑스포대공원(이하 대공원)이 올해 초 자립기반 마련, 경쟁력 유지를 외친 가운데 단체 관람객 유치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단체객 유치를 위해 타 지역 관광관련 업체 및 협회, 기업체 등을 방문해 경주엑스포대공원 콘텐츠 안내 및 상호공동 마케팅을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 -
경주벚꽃축제, 4년 만에 개최
경북도,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3 경주벚꽃축제가 돌아오는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3일간 대릉원돌담길과 봉황대 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만큼 지역의 벚꽃 관광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상춘객들이 기다렸던 벚꽃축제인 만큼 많은 [...] -
[포토뉴스] 땅 파는 굴삭기 땅속에 묻혀 3일 만에 극적으로 구조
경주시 천북면 소재 준설작업을 위해 저수지로 진입하던 굴삭기가 약 4미터 깊이의 뻘에 빠져 대형 굴삭기 2대의 도움을 받아 3일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다. 땅을 파는 굴삭기가 땅속에 묻히는 웃지 못할 광경이 벌어졌으며, 다행히도 서서히 가라않는 뻘의 특성으로 인해 운전자는 무사히 탈출할 [...] -
[포토뉴스] 양심불량, 아직도 이런 시민이………
경주를 대표하는 관광지이자 사적지인 포석정 진입로 인근 주택에서 조경용 소나무 가지치기 한 나뭇가지를 하천에 불법 투기 해 관광객과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구효관 기자 -
시설재배 농가, 경주형 연동하우스 보급
경주시가 스마트팜을 활용한 재배환경 개선으로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시는 138억원(자부담 30%) 예산을 투입해 2025년까지 딸기, 토마토 등의 시설재배 농가 30개소에 경주형 연동하우스를 보급한다. 경주형 연동하우스는 기존의 연동하우스와 스마트팜 온실의 장점을 결합해 설계된 보급형 하우스로 폭, 높이, [...] -
황오지하차도 평면화 사업 15일 준공
경주시가 도로선형 개선 공사를 위해 전면 통제했던 ‘황오지하차도’를 지난 4일 임시 개통하고 오는 15일 준공식을 개최한다. 8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사업비 8억 7400만원을 들여 지하차도 평면화 사업을 진행해 온 바 있다. ‘황오지하차도’는 부산과 포항을 잇는 ‘동해남부선’의 안전한 통행을 [...] -
소각행위 적발 시 무관용 원칙으로 철저한 과태료 부과
경주시가 봄철 건조한 날씨와 전국 각지에서 연일 대형 산불이 이어짐에 따라 산불 예방활동에 바짝 고삐를 죄고 있다. 시는 지난 6일부터 4월 30일까지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취약지 감시 인력을 전진배치하고 유관기관 협력체제를 강화하는 등 산불예방에 선제적인 방지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이 [...] -
행안부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경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도내 유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제도 활성화 노력 *적극행정 우수성과 *시민체감도 등 5대 항목, 16개 지표를 평가해 상위 30%의 73개 지자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시는 적극행정 실행계획 [...] -
농어촌공사 경주지사, 건설현장 해빙기 안전점검 실시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지사장 이관우), 2023년 해빙기를 맞아 지사 관할구역 내 시행 중인 전 사업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해빙기를 앞두고 오는 24일까지 지반의 동결ㆍ융해에 따른 절성토사면, 흙막이 지보공의 무너짐 및 가설구조물, 건설기계의 넘어짐 등 시설물 및 건축물의 내구성과 구조안전을 해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