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환경오염사고 전방위 대응을 위한 TF 가동
최근 산업단지와 화학물질 취급시설이 늘면서 환경오염사고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오염물질이 하천 등 공공수역에 유입되면 단시간에 광범위하게 확산될 수 있어 신속한 초동조치와 분야별 전문 대응이 중요하다.
이에 경북도는 화학물질·유류 유출, 폐수 무단배출 등 각종 환경오염사고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환경오염사고 대응 TF’를 운영하고, 사고 예방부터 초동대응, 수습·복구,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도록 수질·토양·배출시설·폐기물 등 4개 대응반으로 TF를 구성했다.
최근 5년간 도내 환경오염사고는 114건(수질 50건, 화학 64건) 발생했으며,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TF 운영으로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와 초동조치가 가능해지고, 분야별 전문성을 살린 통합 대응으로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 강병정 기후환경국장은 “환경오염사고는 발생 초기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는 것이 피해 확산을 막는 데 가장 중요하다”며 “분야별 전문 대응체계와 관계기관 간 협업으로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