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동맹, 부단체장 간담회

사무국 구성‧운영 내용 포함한 상생협의회 운영규약 개정 협의

3-2. 김성학 경주 부시장(오른쪽), 장상길 포항 부시장(왼쪽), 서정욱 울산 행정부시장(중간)이 해오름동맹 도시 부단체장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

경주.울산.포항 3개 도시 행정협의체인 ‘동남권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 부단체장 간담회가 27일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성학 경주 부시장, 서정욱 울산 행정부시장, 장상길 포항 부시장을 비롯해 3개 지역 담당 부서장 등 12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먼저 해오름동맹 사무국 구성.운영의 직원 파견, 협의회 기능 변경 등의 내용을 반영한 ‘동해남부권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 운영 규약 일부 개정(안)’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는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 운영규약 개정을 오는 5월까지 완료하고 7월부터 사무국을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

해오름동맹 사무국이 운영 되면 3개 도시의 핵심사업 실행과 발전계획의 체계적 추진이 가능해 지역 주도의 균형발전 체계를 구축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어어 지난해 해오름동맹 도시발전 전략연구를 바탕으로 해오름 지역의 연계 협력강화와 상생발전을 위한 ‘해오름동맹 2024년 도시발전 시행계획(안)’ 추진에 대해 토론했다.

협력 분야는 경제.산업.해양, 교통 인프라, 문화.관광 등 5대 분야 36개 사업이다.

주요 추진 내용은 △친환경에너지 기반의 신산업 육성 △동일 생활권‧경제권 기능 강화를 위한 초광역 교통망 연계 △관광 연계성 강화를 통한 해오름관광 동반 성장증대

△재난.사고 공동대응을 위한 지역 간 스마트 협력체계 구축 △해오름 대도시권 지속 운영을 위한 추진체계 구축과 제도 마련 등이다.

김성학 부시장은 “해오름동맹 핵심 사업들을 체계적이고 균형 있게 추진해 지방시대의 혁신적인 성공모델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울산롯데호텔에서 개최된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 하반기 정기회에서 도시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서 서명과 함께 수도권 집중과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해오름동맹의 상생협력의 구심점이 될 상설 협력기구(사무국)를 설치를 공식적으로 합의했다. 이재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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