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지사장 이관우)는 8일 농어촌公 경북지역본부 신임 김우상 본부장이 강동면에 위치한 왕신저수지 재해복구사업 현장을 방문해 복구진행 상황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김우상 본부장은 왕신저수지 재해복구사업 현장의 안전관리 및 사업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동절기 대비 안전관리 계획 및 관리대책 수립, 현장 안전시설을 확인하는 등 근로자의 안전을 위한 전반적인 점검과 금년도 왕신지 구역내 용수공급에 대한 계획 등을 점검했다.
김우상 본부장은 “금년도 용수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당부하는 한편, 최근 각종 산업재해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어 안전관리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다”며,
“안전이 최우선임을 항상 염두에 두고, 지속적인 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한 사업현장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구효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