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브랜드페어 2024′ 본격 개최 준비

ESG를 테마로 로컬브랜드 전시회, 컨퍼런스,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 개최

6-2. 로컬브랜드페어 2024

민간에서 주도하는 국내 최대 로컬브랜드 간 네트워킹 플랫폼인 ‘로컬브랜드페어 2024’가 기획위원회의 공식 출범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최 준비에 돌입한다.

기획위원회는 지난 12월 5일 킥오프(Kick-off) 미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외부위원으로 웰컴벤처스의 민욱조 상무와 메타기획컨설팅 최도인 본부장 등 로컬분야의 주요 오피니언 리더들을 위촉했다.

향후 ‘로컬브랜드페어’의 지속가능한 개최 기획과 더불어 로컬 창업 생태계 조성과 크리에이터 양성 등이 주요 국정과제로 채택된 상황에서 정부의 로컬 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로컬브랜드가 지역소멸 등 현존하는 다양한 사회문화적 문제들의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2024년에는 ESG(Environmental, Social & Governance)를 주요 테마로 선정하고, 3일간의 행사를 통해 국내외 로컬브랜드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전시회, 컨퍼런스, 이벤트 등의 트랙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할 계획이다. 먼저 주요 전시분야는 LOCAL의 각 영문자에 맞추어 ▲ Local Drink&Food(로컬식품, 음료, 주류, 차 등), ▲ Objet(공예품, 미술품),

▲Contents&Culture(디자인, 일러스트, 미디어 콘텐츠), ▲ Activity&Architecture(DIY 제품, 취미체험 클래스), ▲ Life Style(인테리어, 소품, 패션, 문구/팬시) 등 5개 분야로 구분된다.

더불어 컨퍼런스 트랙에서는 국내 최고의 로컬분야 연사진이 함께하는 로컬브랜드컨퍼런스, 신규 로컬브랜드들의 등용문이 될 LED 스테이지, 투자자 초청 토크쇼 및 현장 상담회 등 다양한 로컬브랜드 전문 프로그램을 통해 지식과 정보를 교류할 예정이다.

또한 이벤트 트랙에서는 국내외 로컬브랜드 관계자들 간 자연스럽고 적극적인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양조장에서 나온 수제맥주와 함께하는 크리에이터스 나이트(Creator’s Night), 로컬브랜드페어 어워즈 등의 프로그램이 개최된다.

한편 ‘로컬브랜드페어 2024’는 3회 차를 맞이하는 행사로 2024년 6월 21일(금)에서 23일(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전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지역 자원과 가치를 적극 활용해 지역 정체성을 구현하는 로컬크리에이터 및 로컬브랜드가 참가하는 행사이며, HICO(사장 김용국), 지엠이지(대표 이해정), 비로컬(대표 김혁주)이 공동주관한다.

지난 행사에서는 55개 로컬브랜드 및 97개 전시부스 규모의 전시회와 함께 다양한 컨퍼런스 및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3천여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참여해 국내 로컬브랜드 및 로컬 크리에이터의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김용국 HICO 사장은 “기획위원회 출범과 외부위원들의 참여로 더욱 전문적으로 행사를 준비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로컬브랜드페어가 전국 각지의 새로운 로컬브랜드 및 크리에이터들을 발굴하고 이들의 성장기반을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해 지방시대의 흐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재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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