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公, 2023 K-medi 웰니스 프리페스타로 참여
경북 웰니스 관광 거점시설과 관광지 매력 알려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3 K-mediwellness pre festa’에 참가해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경북 웰니스 관광 거점시설과 관광지 매력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2023 K-mediwellness pre festa’는 대구시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2023년 웰니스 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대구의 의료관광과 경북의 웰니스관광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숲속에서의 요가, 싱잉볼, 명상, 스파 등 k-웰니스 관광에 대한 외국인 관광객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영주 국립산림치유원, 영양 장계향 문화체험관 등 웰니스 거점시설과 체험 프로그램을 홍보해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경북의 수려한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웰니스 체험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많았으며, 경북 웰니스 관광지까지의 교통편을 안내해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경북의 다양한 웰니스 관광지를 안내하기 위해 경북관광 공식 SNS채널인 ‘경북나드리’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경북 관광지 정보를 정기적으로 볼 수 있게 유도했고 이벤트 경품으로 인센스 스틱을 제공해 방문객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
김성조 사장은 “웰니스 관광은 경북만의 특색을 담을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상품이다” 며, “경북 웰니스만의 차별화된 상품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효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