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 안아드림 페스티벌 ‘안전뱃지 만들기’
경주소방서(서장 조유현)는 지난 6일~7일 아이들 대상으로 열린 ‘2023년 안전경북 아이행복 드림 페스티벌’에 참여해 ‘안전뱃지 만들기’ 부스를 운영했다.
경북도 소방본부가 기획한 안아드림 페스티벌은 경북도청 천년숲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렸으며, 많은 도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부스와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행사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를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안전의식을 고취시킴과 동시에 즐거움을 선사하고, 부모들에게는 휴식을 주기 위함이었다.
온 가족이 안전하고 행복한 숲 속 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화재안전 *자연재난 *교통안전 *생활안전 *사회안전 *보건안전 *어울림 행사 등 60여 가지의 안전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그 중
이날 소방서는 ‘안전뱃지 만들기’를 운영해, 아이들에게 하나뿐이 없는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다.
조유현 서장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경북, 안전한 경북이라는 도정 목표 실현에 한 발 더 가까워질수 있도록 경주 소방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구효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