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직원 30여 명은 14일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재해 복구를 지원했다.
공사 직원들은 지난 7일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으로 큰 피해를 입은 공사 인근의 암곡마을 일원을 방문해 침수 농가의 조속한 복구에 힘을 더하며 마을 주민들의 아픈 마음을 위로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 “조속한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해 공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를 지원했다”며“신속한 복구 지원으로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