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설비기술처, 결연 자매마을에 후원물품 전달

사진1. 한수원 설비기술처가 20일 자매마을인 산내면을 찾아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청렴 캠페인을 시행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 발전본부 설비기술처가 20일 경주지역 결연 자매마을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청렴나눔 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설비기술처 직원들은 매월 자발적으로 모금한 ‘러브펀드’를 활용, 산내면 자매마을 내 취약계층(차상위계층, 저소득가구) 150세대를 위한 총 600만원 상당의 여름이불을 기부했다.

또한, 청렴의 의미를 마음에 새기고 업무에 임하자는 의미를 담아 제작한 홍보물을 지역 주민들과 나누며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최헌규 설비기술처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물품을 전달했다”면서, “한수원은 청렴하고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서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효관 기자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