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새해 첫 임시회 일정 마무리!
서호대 의장 “경주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변화된 모습의 의회가 되도록 노력"
경주시의회(의장 서호대)는 17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65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해 2월 11일부터 7일간의 제265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이번 제265회 임시회는 임인년 새해 첫 임시회로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일반안건에 대해 심사하고 2022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청취했다.
회의에 앞서 한영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천군동 자원회수시설의 정상화 및 천군동 농업용 저수지의 천연기념물 제453호 남생이 보전대책 필요성’에 대해 발언했다.
이어진 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총 16건의 안건과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경주시 시민원탁회의 운영위원회 등 2건의 위원회 위원 추천 건이 통과됐다.
서호대 의장은 “2022년 첫 임시회에서 경주시 주요업무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와 토론으로 경주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시작된 지방자치 2.0시대에 변화된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효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