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시장, 연휴 첫날 현업기관 위문
시청 상황실, 소방서, 보건소,경찰서 등 방문 근무자들 격려
주낙영 시장은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18일 시민을 위해 애쓰고 있는 지역 현업기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주 시장은 시청 종합상황실 방문을 시작으로 경주소방서, 환경복지회관, 경주시보건소, 경주경찰서, 개인택시모범운전자회, 시외버스터미널, 신경주역 등을 차례로 방문해 연휴도 반납한 채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현장에서 땀 흘리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시외버스터미널과 신경주역에서는 귀성객 등을 대상으로 안전한 추석을 위한 생활방역수칙 준수 캠페인도 진행됐다.
주낙영 시장은 “코로나19 대응과 질서 유지, 쾌적한 환경 등은 현장에서 땀 흘리고 있는 근무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김석기 국회의원과 서호대 의장도 동행해 현업 근무자들을 따뜻하게 격려했다. 이재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