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식 교육감, ‘경주교육 토론회’ 개최

현장의 소리에 귀기울이는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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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육청(교육장 서정원)이 12일 3층 대회의실에서 ‘2021 교육감과 함께하는 경주교육 현장 소통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 및 지역 내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 유치원장, 초・중・고・특수 학교장, 녹색어머니회, 학생자원봉사자연합회, 교육계 원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소통 토론회는 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각 기관과 단체 대표만 참석해 충분한 거리 두기를 속에서 진행됐으며, 지역민과 교육가족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토론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튜브 맛쿨멋쿨 TV에서 생중계했다.

서정원 교육장은 “삶을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현하기 (가칭)경주한국어교육센터 설립, 경북도교육청 경주안전체험관 설립, 경북도교육청발명체험교육관 설립 특수교육지원센터 이전과 같은 현안 사업과 소통과 공감을 통한 모두의 학교지원센터운영, 마을과 함께하는 경주미래교육지구 운영을 통한 학교교육과정 지원,

실시간-비대면 환경을 통한 학교업무 지원을 통해 지치고 힘든 코로나19 대응 방역 환경속에서도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 ‘역사를 품고 미래를 준비하는 경주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육감과 함께하는 경주교육가족 현장 소통 토론회를 통해 교육가족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직접 듣고 이를 교육정책에 반영하는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소중한 공감의 자리가 됐다. 구효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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