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원 골프장, ‘고객감동경영대상’ 3년 연속 수상

2021 고객감동경영대상 보도자료 이미지 2021.01.25

블루원(대표이사 윤재연)이 22일 서울에서 열린 ‘2021 고객감동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서비스·레저(골프장) 부문 2019년부터 3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블루원은 그동안 끊임없는 혁신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한국 골프 발전에 기여하며, 고객에게 감동을 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시대 골퍼들의 안전을 위한 선도적 방역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블루원은 코로나 사태 이후 발 빠르게 모든 골프장들의 골프카트와 식음업장 등 주요 시설에 비말 차단막을 설치했으며 스마트 손소독기와 열화상 카메라 등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국내 최초 드라이브스루 체크인을 도입해 비대면 고객응대라는 선제적 방안을 도입하고 셀프라운드(노캐디) 맞춤 서비스 제도를 확대했다.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면서도 편리하고 여유롭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업무를 개선했다는 점이 이번 수상의 가장 큰 배경이 됐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로인해 관중이 없는 상황 속에서도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4년 연속 성공 개최’의 저력을 보여줬다.

블루원은 경주 디아너스 외에도 용인, 상주 등 3개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블루원 상주 C.C는 3년째 골프매거진이 선정한 국내 10대 골프장으로 선정됐다.

또한 아시아 100대 골프코스에 5년간 네 차례나 이름을 올린 명실상부 최고의 골프장이다. 자연과 조화된 최고의 풍광과 고객을 위한 품격 높은 서비스를 자랑하는 블루원 용인 C.C에서는 지난해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특히 블루원은 브랜딩 설계에 있어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선보여 높은 과점을 받았다. 경주 디아너스 국제대회 수준의 코스와 고품격 서비스뿐 아니라, 지난해 ‘한국 美 골프장’에 선정된 바와 같이 신라 천년고도를 상징하는 풍광과 지형적 특성을 잘 살려낸 것이 다른 골프장 브랜드와 차별화됐다는 평가다.

블루원은 또 가족을 위한 복합 레저공간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단순히 골프만 치는 것이 아니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거리들을 다양하게 구성하는데 성공했다.

지난해 주차복합문화빌딩(룩스타워)에 키즈파크, 공유사무실, 유튜브촬영 스튜디오 및 편집실, 쿠킹클래스, 컨퍼런스라운지 등을 신설했으며 끊임없이 고객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과 체험을 위한 컨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윤재연 대표이사는 “모든 고객들이 최고의 즐거움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혁신적인 경영 활동으로 골프장뿐만 아니라 연계된 리조트 및 숙박에도 시대 변화의 흐름을 반영한 시스템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며 모두가 어려운 코로나 시대를 기회를 확대하는 적극적 경영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구효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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