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엔지니어링, 성금 3백만원 기탁
㈜남경엔지니어링(대표이사 윤태열)은 지난 24일 시청을 방문해 희망2021 나눔캠페인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동천동 소재 건설엔지니어링·토목도시설계 전문회사인 ㈜남경엔지니어링은 모범적인 운영으로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바 있다.
당사는 사회복지법인 예티쉼터와 ADRF((사)아프리카아시아 난민교육후원회)에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고, 지난해 연말 희망2020 나눔캠페인 성금 2백만과 지난 3월 코로나19 대응 성금 300만원 등 다양한 후원활동으로 지역사회에서 모범적 역할을 하고 있다.
윤태열 대표이사는 “많은 분들의 참여로 경주역에 설치된 온도탑이 펄펄 끓어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정보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성금은 ‘희망2021 나눔캠페인’ 모금액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캠페인은 내달 말까지 진행된다. 구효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