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한셀렉트 경주, 경북도 안전 인증시설 선정

민간시설 안전관리 동기 부여로 자율적 안전문화 정착 기대

1. ‘라한셀렉트 경주’, 2020년 경상북도 안전 인증시설 선정 (1)

경주 보문단지 소재 5성급 호텔인 라한셀렉트 경주(구 현대호텔)가 경북도에서 선정하는 2020년 안전 인증시설로 선정됐다.

도는 민간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동기 부여로 자율적 시설 안전관리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매년 안전관리가 우수한 시설을 안전 인증시설로 선정하고 있는데, 올해는 엄격한 심사와 현장점검 등을 통해 ‘라한셀렉트 경주’ 와 ‘이마트 영천점’ 을 안전 인증시설로 선정했다.

안전인증시설은 민간시설물 중 ▲안전관리 보험가입, ▲안전관리 교육 및 훈련, ▲자체 안전점검 적정성, ▲시설물 보수 여부, ▲주변 여론과 관리자 안전관리 노력 등 5개 분야 선정기준에 따라 평가해 안전관리가 우수한 시설물을 경북도에서 선정한다.

‘라한셀렉트 경주’는 작년 5월에 리모델링 공사를 착공해 올해 3월에 준공했으며, 시설물안전법 제2종시설에 해당되며 내진설계 구조체이다.

의무사항인 정기점검과 정밀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하고 있으며,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진·화재 발생에 따른 고객 안전조치 대피훈련을 실시하는 등 철저한 안전관리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예병원 안전정책과장은 지난 6일 ‘라한셀렉트 경주’에 안전인증판을 전달하며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