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문화행정위원회 현장점검
경주시의회 문화행정위원회(위원장 이동협)는 30일 소관위원회 소속 주요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방문은 제8대 의회 상임위원회가 새로 구성됨에 따라 문화행정위원회 소관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파악하고 관계자들의 의견 청취를 통해 향후 의정활동 자료로 활용하고자 실시됐다.
먼저, 스마트미디어센터를 시작으로 화백컨벤션뷰로, 시설관리공단, 문화재단, 신라문화유산연구원 등을 방문해 현안 사업을 살피고, 현장근로자들의 에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동협 위원장은 “관광객 및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항상 친절한 운영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경영문제점 및 현황 파악이 향후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효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