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마을 홍보영상 촬영

3대문화권 진흥사업 일환,

6. 3대문화권 진흥사업 일환 화랑마을 홍보영상 촬영 (3)6. 3대문화권 진흥사업 일환 화랑마을 홍보영상 촬영 (1)6. 3대문화권 진흥사업 일환 화랑마을 홍보영상 촬영 (2)

청소년수련시설인 화랑마을(촌장 최영미)은 ‘3대 문화권 진흥사업’의 일환인 홍보영상 촬영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3대 문화권 진흥사업은 경북지역 광역 관광 및 3대문화권 조성 사업장의 활성화를 위해 사업장이 있는 경북 내 19개 지자체를 테마 별로 8개 권역으로 묶어 추진 중인 사업으로 주관은 경북도이며 경북도 문화 관광 공사가 위탁·진행중이다.

6권역 대표도시인 화랑마을은 경산시 및 영천시, 군위군, 청도군과 함께 전액 국·도비 사업인 ‘화랑! 즐거운 경험’을 추진 중이며 총 사업비 14억7천3백만원, 사업기간은 2018~2021년, 사업내용은 5개 시·군 통합 홍보 영상 제작 및 다중이용시설 홍보 사업, 지역 탐방 및 홍보를 위한 단체인 신화랑단(가칭)을 통한 지역 활성화 등으로 이뤄져 있다.

영상 촬영 책임자인 ‘크레이티브 안’의 강우진 총감독은 “촬영을 위해 방문한 화랑마을이 너무 아름다워 많은 장면을 담고 싶다”며, “매력적인 도시 경주에 내려와서 살고 싶을 정도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영미 촌장은 “멀리서 촬영을 위해 오신 스탭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3대문화권 진흥 사업을 통해 화랑마을 뿐 아니라 경주시 관광이 더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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