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희망봉사회, 사랑의 생필품 후원

5. 적십자 외동희망봉사회, 사랑의 생필품 전달 (1)

적십자 외동희망봉사회(회장 최순귀) 회원20명은 17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차상위 계층 등 10가정에 일백만원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희망봉사회는 대한적십자사 소속 봉사단체로 화재와 각종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으로 이웃을 섬기고 있는 봉사 단체로 지난 3월 ‘사랑의 마스크 성금’에도 동참하는 등 지역을 섬기는 모범적인 봉사단체이다.

최순귀 회장은 “코로나 19의 장기화에 따른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원학 읍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돕기에 함께한 외동희망봉사회 최 회장과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나눔과 배려로 코로나19를 극복해 모두가 살기 좋은 외동읍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황양대 기자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