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회장 한영훈)는 19일 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방역활동과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보문단지 일원 둘레길 주변과 공용화장실, 벤치, 버스승강장에 방역활동을 하는 한편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수도권 일대에서 아직 지속적으로 코로나19 확진환자들이 발생하고 있어 주말이면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보문단지 일원에서 예방적인 차원에서 마련됐다.
한정희 여성회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일상으로 복귀하는 날까지 방역과 함께 꾸준히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 이다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