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종합개발 장학기금 1천만원 기탁
(주)월성종합개발 이상걸 대표이사는 10일 미래 경주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과 지역의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금 1천만원을 경주시장학회 서포터즈위원회에 기탁했다.
경주시 안강읍 검단리 소재 (주)월성종합개발은 2006년에 골프장을 개장한 이후 현재까지 13년간 지역의 골프 대중화에 많은 기여를 한 기업으로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경주에 다양한 체험․힐링공원을 조성해 가족단위 관광객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종합 휴양지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 2월에는 선리치골프클럽에서 월성종합개발로 상호를 변경했다.
경주시장학회 주낙영 이사장은 자라나는 학생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행을 베풀어준 월성종합개발(대표이사 이상걸)에 감사를 전하며 “기탁한 장학금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인재들을 위해 소중하게 잘 사용하겠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지역 인재양성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황양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