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 구급대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구급지도 의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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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소방서(서장 이창수)는 14일 구급활동 품질 향상 및 구급대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구급지도의사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위촉된 임승욱(포항성모병원 응급의학과장) 구급지도 의사는 5월 3일부터 2022년 5월 2일까지 소방서 구급대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구급활동 평가, 응급의료 장비·약품 교육 및 응급처치 자문 등 구급품질 관리에 대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창수 서장은 “구급지도의사와 구급대원의 협력으로 중증환자의 소생률은 높이고, 시민에게 보다 더 나은 구급서비스 제공 하겠다” 고 전했다. 황양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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