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 손원익 과장, 모범근로자 경주시장 표창
생산현장 개선 통해 품질‧생산성 향상 기여
㈜다스 총무안전팀 손원익 과장이 2020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 모범 근로자로 선정돼 경주시장 표창을 받았다.
2008년 5월 입사한 이후 12년간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노사화합의 기틀을 마련하고, 생산 현장의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직‧간접적인 개선을 실천하는 등 품질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작업장 내 사무실(휴게실) 구조 변경, 냉‧난방 시스템 구축 등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직원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근무와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체력 단련장 및 공공 복지시설을 개선함으로써 근로자들의 복지 향상이 지속적으로 유지되도록 건강복지 향상의 기틀을 마련하기도 했다.
경주시는 2020년 근로자의 날 행사를 코로나19 사태로 열지 않고 손 과장 등 26명의 수상자들에게 표창 패를 각 회사로 보내 격려했다. 이재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