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
경주소방서(서장 이창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와 봄철 산불화재예방을 위해 경주소방서 간부 및 현장대응단장, 119안전센터장 등 20여명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에 따라 각 사무실에서 영상회의를 진행했다.
소방서는 지난 9일 시작으로 개표 종료 시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추진 중에 있으며, 투·개표소 93개의 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과 관계자 소방안전교육을 마쳤다. 또한 투·개표소에 대한 정기적인 화재예방순찰과 15일 개표소에 소방인력과 차량을 배치해 안전사고 방지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한편 산불 발생이 높은 봄철을 맞아 직원들에게 신속한 출동태세 확립을 당부했으며 코로나19로 구슬땀을 흘리는 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창수 서장은 “경주소방서 전 인원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에 만전을 기해 각종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근무에 철저를 기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효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