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주), 코로나19 성금 3백만원 기탁

7. 한전KPS(주) 원자력정비기술센터 코로나19 사람의 마스크 나눔운동 성금 기탁

외동읍 문산2산업단지 소재 한전KPS(주) 원자력정비기술센터(처장 이재민)는 27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사랑의 마스크 나눔 운동’ 성금 3백만원을 외동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한전 KPS 원자력정비기술센터는 2019년에 부산에서 경주시 외동읍으로 이전한 원자력 핵심 공기업으로 2019년부터 외동읍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 관리하는 독거노인 가구 집수리, 사례대상자 난방용품, 지역아동센터 주거환경개선과 아동학습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재민 처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들이 많고, 특히 마스크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해결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경원 외동읍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때에 ‘사랑의 마스크 나눔’운동에 동참해 준 한전KPS 원자력정비기술센터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모두가 협력해 코로나19를 극복해 예전의 활기찬 외동읍이 됐으면 한다”고 답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주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마스크가 부족한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황양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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