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복지센터, 주간재활프로그램 ‘마음 배달’
경주시보건소(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부터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재가회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에 대한 과도한 불안 및 스트레스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주간재활프로그램 ‘마음 배달’을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으로 감정조절 어려움, 외부활동 중단, 무기력 등 다양한 스트레스 상황에 직면할 수 있기에, 과도한 불안과 스트레스를 예방하고 일상생활관리를 잘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
찾아가는 주간재활프로그램 ‘마음 배달’은 재가회원들이 신체건강, 일상생활관리, 여가활동 등 다양한 내용의 Work sheet를 활용해 재가회원들의 무기력감을 환기가 목적이다.
찾아가는 주간재활프로그램 ‘마음 배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www.gjmind.or.kr) 또는 (054-777-1577)로 문의하면 된다. 이다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