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지 코로나19 성금 1천만원 기탁
경주시는 ㈜지앤지(대표 반승찬)에서 19일 코로나19 특별모금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현곡면에 소재한 ㈜지앤지는 미디어 제작 업체로, 2008년 광미디어를 유통하는 업체로 시작해 현재는 기업 및 기관의 자료 보관을 위한 디지털미디어 제작 분야에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반승찬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모든 시민들과 대응을 위해 노력하시는 관계자 분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고, 모두가 조금씩 힘을 보태서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가 종식되기를 기원한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주낙영 시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구효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