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 협업을 위한 유관기관 회의 개최
10개 기관 참여 추진상황 발표
경주시는 코로나19 대응 협업을 위한 유관기관 회의를 지난 13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기관별 코로나19 대응 및 추진상황에 대해 발표하고, 상호간의 업무협조 및 자유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참여기관은 10개 기관으로 경주시(주낙영 시장), 경주시의회(윤병길 의장),경주경찰서(박찬영 서장), 경주교육청(서정원 교육장), 경주대대(최기호 대대장), 경주소방서(이창수 서장), 경주상공회의소(최순호 회장), 경주시의사회(이길호 회장), ㈜새천년미소(유기정 대표), 경주중앙시장상인회(정동식 회장) 이 참석했다.
주낙영 시장은 “회의를 통해 유관기관과 공조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고, 상호간 협조와 지원으로 확산 방지에 많은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며, “시 공직자뿐만 아니라 기관별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신다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다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