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길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경선 입장 밝혀
김원길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미래통합당 경선진출에 대한 입장문에서 경주시민들의 지지와 성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코로나-19로 노고가 많은 공무원, 의료인,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경선 승리를 통해 미래통합당의 후보로서 4.15총선 승리로 잘사는 경주, 행복한 경주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고, 앞으로 더 낮은 자세로 더 가까이 시민들께 다가서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경선에 임하는 후보는 서로를 존중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대결로써 하나 된 미래통합당의 힘을 보여주자”고 호소했다.
김 예비후보는 입장문을 통해 “대한민국 전체가 “코로나-19” 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경주에도 17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공무원, 의료진, 방역자원봉사자를 비롯한 모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 한 김 예비후보자는 ”조만간 실시되는 여론조사에서 시민들의 변함 없는 지지를 당부드리며,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살맛 나는 경주건설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구효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