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훈 예비후보, 미래통합당 후보 경선

KakaoTalk_20200221_091006973박병훈 예비후보는 6일, 미래통합당 후보 경선 참여를 선언하고, “경주를 가슴에 품고 지켜온 사람 박병훈이 반드시 경선에서 승리해 경주 발전을 이끌고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시민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해 고통받고 계시는 감염자와 가족, 눈덩이처럼 쌓여가는 손실에 속상해하는 자영업자, 치료를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의료인, 방역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경주시장과 관계자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며, “미래통합당과 함께 빠른 정상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정치의 제일 과제는 국민의 삶을 지켜주는 것이고,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이다”며, “코로나로 부터 우리 경주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내고,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입은 자영업자와 서민들의 삶을 안정화시키는 것이 제일 중요한 시기”라 진단했다. 그리고 “당면한 최우선 과제인 코로나로 야기된 국난을 극복해내고 시민 일상의 삶을 회복시키겠다”고 강조하고, 박 후보가 앞장서서 시민들과 함께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박 후보는 “어느 자리에서도 변함없는 경주시민의 이웃으로서 함께 살아가겠다”는 다짐과 함께 출마선언에서 자신이 밝혔던 “△ 공정한 행복경주, △ 시민중심 복지경주, △ 인재양성 교육경주, △ 첨단 산업경주, △ 미래지향 농업경주, △ 깨끗한 청렴경주, △ 역사유적과 시민의 삶이 조화로운 경주, △ 선진 교통경주를 경주시민들과 함께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재차 강조하고, 시민들을 향해 “조금 더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구효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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