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불국동분회, 동지역 최우수상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회장 한영훈)는 지난 26일 켄싱턴 리조트에서 주낙영 시장, 윤병길 시의장, 자유총연맹 회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사업평가대회’를 개최했다.
특강을 시작으로 우수 회원 시상식 등 회원들의 그간의 봉사활동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서로 화합하는 행사를 진행했으며, 특히 불국동은 최우수 동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불국동분회는 어려운 세대에 밑반찬을 전달하고 무료 급식봉사, 이․미용 봉사, 안보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화합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상걸 불국동장은 “불국동분회는 지역을 대표하는 봉사 단체로서 탄탄한 조직력과 우수한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황양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