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결의대회

자매도시 익산시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와 교류

8. 경주시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결의대회 개최 (1)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회장 김중배)는 지난 20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2019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결의대회 및 가정 사랑과 건전생활실천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특별히 자매도시인 바르게살기운동익산시협의회(회장 류광수)의 임원 및 회원 50여명이 방문해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주낙영 시장, 김석기 국회의원, 윤병길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경주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회원 상호간 화합과 단결을 위해 마련된 이번 결의대회는 바르게살기운동 모범회원 시상과 행동강령 및 결의문 낭독으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으로서의 결의를 다졌고, 건전생활실천 순회교육을 위한 특별강연도 이어졌다.

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는 1,0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소외계층 무료급식, 바른 가정 만들기 범시민운동, 다문화‧다자녀 가족 격려 등을 통한 이웃사랑과 지역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 오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사회적 갈등 해소와 화합을 이뤄내는 국민운동단체로서 깊은 신뢰를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2,000만 관광객 시대를 만들어 가는데 적극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황양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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