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장동호의원이 경주시농촌지도자에서 수여하는 2019년 경주시 농촌지도자 회원대회 연합회장으로부터 지역농업 발전 및 농촌지도자대회를 적극 지원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장동호 위원장은 3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돈 되는 농업, 웃음이 있는 농촌이라는 주제와 “깨끗하고 풍요로운 농촌 · 미래를 준비하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농촌지도자대회에서 주는 감사패는 지방자치 발전과 창의적이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민 복지향상 및 지역농업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의미가 깊은 상이다.
장 위원장은 재선의원으로 7대 후반기 경제도시부위원장과 제2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 역할을 역임했으며, 현재 8대 전반기 경제도시위원장으로서 경주농업 발전을 위해 농촌문화 창달의 선도적 역할을 했으며, 또한, 후계자 육성과 농가소득 증대 및 농업인 권익보호 복리증진에 앞장서고 안전하고 살맛나는 복지도시, 농어촌이 풍요로운 부자도시, 모두가 오고 싶어하고 살고 싶어하는 경주건설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장 위원장은 “경주시 농업 발전에 기여해 온 농촌지도자회원 및 가족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또한 경주시민의 소통과 복리증진을 위해 같이 노력해준 시의회 의원들을 대표해 받은 상이라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경주시민과 함께 바라보며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농촌의 밝은 미래농업 발전 및 FTA시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효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