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협의회, 부녀회 봄맞이 환경정비

7.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봄맞이 환경정비 실시  (2)

경주시 강동면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회장 박정원, 부녀회장 이영인)는 15일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강동면 행정복지센터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에 참여한 새마을 협의회 및 부녀회 임원들과 회원들은 강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벽산아파트 일대 도로변과 구거 및 공터에 버려진 담배꽁초, 빈병조각, 비닐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강동 만들기에 일조를 했다.

박정원 새마을 협의회장은 “새봄맞이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해, 경주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양동마을 등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강동의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주 강동면장은 “아름다운 강동면을 만들기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는 새마을협의회원 및 부녀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강동면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양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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