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실업자 직업훈련생 모집
모집인원 81명, 굴착기․지게차 운전, 한식․양식조리 등 9개 과정 개설
경주시는 실업자와 비진학청소년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직업훈련의 기회를 제공해 자활기반을 확충할 수 있도록, ‘2019년 지역실업자 직업훈련’의 훈련생을 이달 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지역실업자 직업훈련 과정은 총 9개 과정이며, 굴착기·지게차 운전, 한식·양식조리, 브런치카페실무, 요양보호사, 전산회계 및 회계실무, 패션제품기획 및 옷수선, 타일기능사 등이다.
모집인원은 81명으로, 구직등록 후 구직등록증을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구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경주시청 홈페이지(www.gyeongju.go.kr/경주소식-새소식-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희경 청년일자리팀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훈련과정을 개설했다”며 “지역실업자 직업훈련 실시를 통해 취업취약계층이 취업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다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