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문화행정위원들 현장 방문
주요시설 방문해 현황 점검, 관계자 격려
이번 방문은 공유재산관리계획 의결이후 지역경제 활성화와 살기 좋고 쾌적한 환경 도시구축을 위해 애쓰고 있는 산하기관 및 주요 사업장의 사업추진현황과 현안사항을 파악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실시했다.
최덕규 위원장은 형산강 역사문화 관광농원, 김교각신라차문화관, 황룡사역사문화관, 무형문화재 전수관 등을 찾아서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수 있는 곳임으로 관광객 및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한다.”며, 특히 종합사회복지관 및 장애인기초재활교육센터를 찾아서는 “시민들의 복지와 관련된 만큼 항상 친절하고 이용하시는 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이번 현장방문으로 인해 애로사항과 경영 문제점 및 현황에 대해 파악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행정위원회 위원들은 다음 현장방문으로 파크골프장, 궁도장, 형산강체육공원, 서면생활체육공원 등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체육시설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직접 발로 뛰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황양대 기자







경주시의회 문화행정위원회(위원장 최덕규)는 16일 경주시종합사회복지관, 형산강 역사문화 관광농원, 한수원축구장, 김교각신라차문화관, 황룡사역사문화관, 무형문화재 전수관, 장애인기초재활교육센터 등 관내 주요시설을 방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