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공단, 임직원 한마음 워크숍
지방공기업의 역할 극대화 방안 모색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 6일부터 7일 1박2일 일정으로 윤리경영 실천ㆍ혁신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 위해 ‘임직원 한마음 워크숍’을 실시했다.
토함산자연휴양림에서 공단 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워크숍은 임직원 행동강령 실천결의, 청렴교육 및 임직원 행동강령 교육, 지방공기업의 역할 극대화를 위한 직원 발표와 토론회, 사회적 가치와 공공혁신사례 발표, MBTI성격유형검사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직원들은 “공단이 운영하는 토함산자연휴양림과 오류캠핑장에서 지방공기업의 역할에 대한 혁신 교육과 함께 직원들과 소통하며 힐링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했다.
정강수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임직원간 더욱 더 소통하고 화합해 발전하는 공단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워크숍을 통해 직원 소통과 역량강화에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다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