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금 토마토에 반한 전국 바이어와 경매사

통일된 재배법으로 품질 균일, 식감은 최고

2 토마토 바이이어와 유통경매사 이사금토마토에 반했다 (2)농산물산지유통센터 운영주체인 경주시농협원예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김일송)은 8~9일 양일간 유통의 핵심 바이어와 경매사 등 80여명을 초청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이사금 토마토 성수기에 앞서 경주 이사금 토마토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경매사와 바이어의 시각에서 소비자 반응과 포장규격 및 품질 부분의 개선사항에 대해 자문을 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바이어와 경매사들은 “이사금 토마토는 동일한 품종을 통일된 재배법으로 생산해 품질이 균일할 뿐만 아니라, 생산에서 출하까지 품질관리로 식감이 전국 최고”라고 극찬 했으며, “그간 토마토 생산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생산 농가가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동철 농림축산해양국장은 “경주 이사금토마토는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재배되어 식감이 좋다.”며 “명품 토마토로 육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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