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안전협의회 신임회원 위촉식및 정기총회 개최
경주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는 경주지역 주요 사업장 대표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역 자율소방안전관리 구축과 안전한 사회분위기 조성 등 민간에 의한 선진 소방안전문화 구축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이현정, 명신정밀(주) 상무이사 박지영, 호텔여기어때 대표 김호중, 참사랑복지재단 이사장 배성진, 이현이엔지(주) 대표이사 이현희, 임연주공인중개사 대표 임연주등 총 6명의 신임회원을 위촉하고 추석명절 화재예방대책,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등 주요 소방정책을 홍보하고 민관협력 안전문화 정착 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
안태현 경주소방서장은 새로이 위촉된 신임 회원에게 인사를 전하며 “경주시민의 안전을 위해 소방서와 소방안전협의회 상호간 협력으로 지역 안전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효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