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페스토 정책선거 협약식 및 후보자 등 회의 개최
31일부터 선거기간 개시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백정현)는 25일 오후 7시 2층 회의실에서 경주시장선거 후보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선거 실현을 위한 메니페스토협약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백정현 위원장은 정책중심의 선거운동을 강조하면서 경주지역에서 공명선거가 실현될 수 있도록 후보자들의 협조와 선거법 준수를 당부했다.
지난 25일 오후 6시 후보자등록을 마감한 결과,
경주시장선거에는 6명(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임배근, 기호2번 자유한국당 주낙영, 기호3번 바른미래당 손경익, 기호6번 대한애국당 최길갈, 기호7번 무소속 박병훈, 기호8번 무소속 최양식)
도의원 경주시 제1선거구(황성․현곡․성건․중부․황오)에는 2명(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김동선, 기호2번 자유한국당 배진석),
도의원 경주시 제2선거구(동천․보덕․불국․외동․양남․양북․감포)에는 1명(기호2번 자유한국당 박차양),
도의원 경주시 제3선거구(안강․강동․천북․용강)에는 1명(기호2번 자유한국당 최병준),
도의원 경주시 제4선거구(건천․서면․내남․산내․선도․황남․월성)에는 2명(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김상연, 기호2번 자유한국당 박승직)
9개의 지역구시의원선거에는 총 49명,
비례대표시의원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2명, 자유한국당 4명, 바른미래당 2명이 등록했다.
지역구도의원 제2선거구와 제3선거구는 후보자등록수가 선출할 의원정수와 같아서 무투표실시 지역으로 확정됐다. 구효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