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극장 ‘에밀레’ 와 함께하는 오픈기념 특별 할인
오픈 특별할인으로 전석 10,000원에 즐긴다
(재)정동극장(극장장 손상원)은 5월 22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문화센터 공연장에서 경주브랜드공연 2018 <에밀레>를 개막한다. 정동극장 <에밀레>는 오픈을 기념해, 공연을 더욱 더 알차게 볼 수 있는 특별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2018년 정동극장 경주브랜드공연의 신작 <에밀레>를 100배 즐길 수 있는 공연관람 팁과 함께 할인을 통해 좀 더 가볍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오픈 특별할인 이벤트’를 소개한다.
2018년 정동극장 경주브랜드공연 네 번째 이야기 <에밀레>는 흔히 천년왕조라 칭하는 신라시대를 바탕으로 8세에 등극해 22세에 요절하고 마는 혜공의 비극적 탄생설화와, 살신성인의 업을 통해 불귀(佛歸)로의 여정을 꾀하고자 하는 매개체로서의 에밀레종(성덕대왕 신종) 설화를 ‘에밀레’ 라는 가상의 여인을 두고 설화를 새로히 창작화해 70여 분간의 풍부한 공연을 준비했다.
경주에서만 볼 수 있는 공연답게 경주에 자리하고 있는 월정교와 석굴암 등의 문화재로 무대 및 영상을 구성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그 밖에 혜공왕과 에밀레의 이뤄질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애절함을 담은 몸짓과 격렬한 북춤 등으로 전통적인 색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에밀레>공연의 감동을 함께하고자 정동극장에서는 전 좌석 10,000원의 오픈 특별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공연 오픈일인 22일 화요일부터 26일 토요일까지 전 좌석 10,000원에 정동극장 <에밀레>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경주브랜드공연인 만큼 경주시민에게는 전 좌석에 5,000원에 공연 관람 가능한 특별혜택을 제공한다. 전 좌석 10,000원의 오픈 특별할인 이벤트와 경주시민할인은 온라인 예매처를 통한 예매와 전화 및 현장 구매 모두 가능하다.
이 외에도 (재)정동극장은 학생할인 50%, 재관람 할인 40%, 정동극장 홈페이지 예매 20% 할인 등의 다양한 상시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정동극장(www.jeongdong.or.kr/054-740-3800)에 문의하면 된다.
정동극장 경주브랜드공연 네 번째이야기 <에밀레>는 천년왕조 ‘신라시대’ 창작 공연 콘텐츠로 천년왕조 신라시대의 역사 콘텐츠를 각색해 정치적 핍박과 신분적 간극을 넘나드는 ‘혜공’와 ‘에밀레’라는 젊은 두 남녀의 애절한 사랑과 희생을 예술적으로 그리고 있다. 오직 경주에서만 볼 수 있는 퍼포먼스로 5월22일 오픈해 상설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다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