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화재예방 캠페인

20180208_113318(0)경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8일 외동전통시장 일원에서 설 연휴를 앞두고 지역상권 활성화하고 관계인 화재예방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지역 특산물 등을 구입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했다.

또한 전통시장을 찾은 이용객과 시장상인들에게 화재예방 홍보 전단 배부, 설맞이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소방통로 및 피난통로상 물품적치 금지 등의 안전의식 확산과 비상구 폐쇄 및 장애물 방치에 대한 캠페인과 관계인 안전교육도 함께  병행했다.

안 서장은 “오늘 장보기 행사를 계기로 지역 경제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구효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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