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주의 노래와 이야기

제137회 화백포럼, 윤형주의 노래와 이야기 운영(윤형주 사진)경주시가 오는 24일 오후 4시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전국 최고의 명사를 초청해 강좌를 여는 새해 첫 화백포럼을 운영한다.

이번 화백포럼은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노래를 통해 7080 포크송세대를 이끌었고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는 가수 윤형주 씨가 시민들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윤형주의 노래와 이야기’라는 주제로 인생 이야기와 함께 히트곡들과 관련된 이야기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윤형주 씨는 현재 한빛기획 대표 및 가수이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예과 수료했고, 1968년 ‘트윈폴리오’를 결성 가요계에 데뷔, 하얀 손수건, 웨딩케익, 축제의 노래, 조개껍질 묶어 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또한 오란씨 CM송, 롯데껌 CM송, 농심새우깡 CM송 등 우리 귀에 익숙한 CM송들을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며, 최근 세시봉으로 주목받으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감미로운 분위기를 선사할 제137회 화백포럼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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