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서 우수상 수상
청년 취·창업 활성화, 투자유치 MOU체결 등에서 높은 점수
경주시가 경북도 주관 ‘2023년 일자리 창출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경북도 주관 ‘일자리창출 추진실적 평가’는 경북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일자리사업 관심 제고와 우수사례 공유를 위해 마련된 제도다.
일자리 목표 달성도, 일자리지표, 일자리창출 노력도 등 4개 분야 12개 항목 및 우수시책 5개 항목을 평가해 선정한다.
경주시는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 △일자리관련 공약사항 추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발굴 △청년 취·창업 활성화 △투자유치 MOU체결 등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 추진한데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주낙영 시장은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최고의 지원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를 살리고 좋은 일자리 만들기를 최우선 목표로 삼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재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