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기 국회의원은 외교통상위 국감을 마치고 각종 행사장을 찾아 시민, 관광객들과 일일이 인사를 하며 시민소통과 지역 의견수렴 및 의정활동 등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
11일 경주그라운드골프장에서 열린‘제9회경주시그라운드골프협회장배대회’와 천년도읍을 맨발로 걸으며 힐링을 즐기는‘2023 천년도읍 맨발걷기대회’에 참여해 역사와 문화의 도시인 경주를 함께 걸으면서 천년고도 경주의 숨결을 함께 느꼈다.
다음날에는 문화중·고등학교 총동창회 회원들의 단합을 위한‘제25회 문화인 한마음 축제’와 용강동민 어울림 체육대회에 참석해 경주를 찾은 출향인들과 시민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김석기 의원은 “젊음의 거리 황리단길, 대릉원 무료개방, 동궁과 월지, 불국사·석굴암 단풍 등 올 1월부터 9월까지 한국관광공사 통계 3,600만여관광객이 찾는 만큼 문화관광 도시로 지속 발전하고 있다며,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해 더 좋은 관광시설을 갖추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도시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구효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