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락우 경제산업위원장, ‘경상북도의정봉사대상’ 수상
이락우 경주시의회 경제산업위원장은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2022년 ‘경상북도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장은 안경숙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을 대신해 18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이락우 경제산업위원장에게 2022년 ‘경상북도의정봉사대상’패를 전수했다.
경상북도의정봉사대상은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민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헌신·노력한 기초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열정적인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하는 상이다.
이락우 위원장은 제9대 전반기 경제산업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시민 행복지수를 더 높이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특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복구지원에 힘썼으며, 경주시 영구임대아파트 단지 내 공동전기요금 지원, 농산물 최저가격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에 앞장서는 등 주민들의 복리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날 이락우 위원장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영광스러운 상을 받았고 앞으로 더 적극적으로 시민의 소리를 수렴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락우 경제산업위원장은 재선의원으로 용강동 청년회장, 용강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제9대 전반기 경제산업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구효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