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하는 행복아카데미 개최
‘한번의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
경주시는 23일 오후 2시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최태성 강사를 초청해 ‘한번의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주제로 6월 행복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한번의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우리가 삶을 살아가며 잃어버리지 말아야 할 진정한 가치는 무엇인지를 생각해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태성 강사는 EBSi 한국사 강사로 활약하며 학생들에게 큰별쌤으로 널리 알려진 대한민국 대표 역사 강사다.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강사인만큼 강연시작 전부터 많은 관심과 열띤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별도 신청없이 현장 관람 가능하며, 유튜브 실시간 방송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다음달 19일에는 한국노인상담센터장 이호선 교수가 초빙돼 참신한 강의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영미 평생학습가족관장은 “일상회복과 함께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좋은 강연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평생학습가족관은 평생학습강좌(83개 강좌·1100여명)와 경북도민행복대학을 운영하는 등 시민들의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재학 기자